지난해 부처님오신날 전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올해에도 사찰대상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범죄예방진단팀(CPO), 파출소장이 직접 관내 사찰을 찾아 나섰다.
사찰 진입로 및 주변 취약개소를 일일이 살펴보고 불전함에 경보기가 설치돼 위험시 주위에 알릴 수 있도록 하는 장치가 돼 있는지 여부와 CCTV, 방범창 등 이상 유무 등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부처님 오신날 당일에는 사찰 주변 순찰활동을 강화해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주요 교통혼잡 예상지접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해 교통 소통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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