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경찰서 매전파출소는 한생명 더 살리기 붐 조성을 위한 경찰협력단체와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사진/청도경찰서제공)
청도경찰서 매전파출소는 26일 좀도둑 예방과 교통사고로부터 한생명 더 살리기 붐 조성을 위한 경찰협력단체와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순찰은 매전파출소 경찰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경찰대 등 총 20여명이 참여해 매전파출소에서 매전중학교 앞 약1km구간 여성안심귀갓길 순찰과 일몰시간대 교통사고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주민들 상대로 농번기 빈집털이 예방, 보행자 무단횡단과 농기계 교통사고예방을 적극 홍보했다.
매전파출소는 경찰협력단체와의 합동순찰을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다.
홍선옥 어머니경찰대장은 “지역의 안전확보를 위한 협업단체의 참여 열기는 매우 높은데, 어머니경찰대도 지역 내 범죄예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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