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비상근무,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련업무 등 현안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숙희 효곡동장은 “직원들이 유채꽃을 보며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화합과 소통을 통해 주민에게 적극 봉사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자초등학교 옆 꽃밭 조성지는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과 창조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조성됐으며, 유채꽃․ 장미 등이 식재돼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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