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트릭아트, 캐릭터 포토존, 비즈팔찌 및 헤어핀 만들기, 응급구조 및 소방차 체험, 비누카네이션 만들기, 세계 민속의상 종이접기, 우드키링 만들기, 국화빵 만들기, 즉석 행운 찾기,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했다.
모범어린이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비롯하여 총 17명의 어린이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식전행사로 창작 인형극 “ 뚱이의 튼튼나라 여행”공연으로 의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동해 푸른 바다처럼 우리군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울릉/김수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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