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 제공
봉화군 춘양면 의양1리 소재 풀마트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8일 춘양면 관내 경로당 33개소에 음료수 66박스를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음료수는 각 이동별 어버이날 행사에 사용됐다.
물품을 전달받은 도심1리 경로당 박숙도 회장은 “풀마트에서 전달한 음료수 덕분에 마을 행사 진행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춘양풀마트 이권락 대표는 2014년부터 매년 말,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어버이날 행사에 경로당별로 음료수 2박스씩 지정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과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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