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수명을 보장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적의 불로초가 있을까? 진나라의 시황제가 불로초를 찾으라는 500척의 선단이 동쪽으로 신선들이 사는 삼신산(三神山)으로 불로초를 찾으려 갔다는 기록이 있다.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약 2300전의 실제 일이다.

최근 구글•애플•아마존 등 세계적 글로벌 IT(정보기술) 대표 기업들이 질병과 노화(老化) 원인을 찾아 인간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나섰다 . 구글이 설립한 바이오기업 칼리코는 세계 7위 제약사 애브비와 15억달러(약 1조6000억원)를 노화 연구비로 투자를 계약하고, 북미 최대의 위성라디오 기업인 시리우스 위성 라디오의 창업자인 마틴 로스 블랫은 자신이 설립한 바이오 기업 유나이티드 세라퓨틱스를 통해 환자의 DNA로 이식용 장기를 합성하고, 뇌 정보를 컴퓨터에 옮겨 수명의 한계를 없애는 연구를 진행 하고 있다. 이처럼 정보기술을 통한 장수와 명예,그리고 부의 욕심으로 창조주의 영역에 반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다.

인간의 노병사를 정보기술을 통해 신체의 구조를 밝히고 병든 노화세포를 찾아내어 없애는 방법들이 머지 않아 개발 될 것이며,병든 사람, 늙어짐,고통스런 죽음은 인간이 반드시 넘어야할 큰 산으로 지금의 수명보다는 훨씬 연장은 될 수 있을 것 같다.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존경받는 사람 중 한 명을 고른다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일 것이다. 그는 이런 말로 자신의 힘을 대변했다.

“지식과 기술만으로는 인류를 행복하고 품위 있는 삶으로 인도할 수 없다. 나는 그 무엇에 대하여도 나의 공을 주장하지 않는다. 시초부터 종말까지 모든 것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힘에 의해 결정된다. 별, 인간, 식물 우주의 먼지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는 보이지 않는 피리 부는 사람의 곡에 맞춰 춤출 뿐이다” 나의 일과 삶은 보이지 않는 창조주의 힘으로 시작되었다는 사실이다.

역사상 최고의 천재인 아안슈타인, 지구촌의 가장 위대한 일을 해낸 그도 자신의 한 일은 단지 나는 높은 곳에서 들려오는 피리 소리에 맞추어 춤을 추었을 뿐이다. 지구촌 최고의 인간이 창조주 신(神) 의 조정을 받으며 살고 있는 피조물 의 한계를 간파하고 이렇게 고백한 것이다.

과연 생로병사(=죄)란 무엇인가? 지금 지구촌 사람들이 모두가 패륜아(悖倫兒)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함이라 한다. 바로 나를 창조한 부모 즉 창조주를 알지 못함 이며, 알려주어도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며,부모도,효(孝)도 모르는 악하고 무지한 자를 불효자라 했다.그래서 너희가 영생을 얻으려거든 먼저 보내신자의 그 뜻을 알아야 한다 했다.

인간의 참 행복을 위한 선의 종교(宗敎)지만 교만한 인간들이 신의 가르침을 무시하면서 부터 생명(수명)과 통한의 관계를 맺는다. 인간을 움직이는 컨트롤 타워가 바로 신(정신) 임을 안다면 우리가 사는 인생의 모든 삶이 바뀔 것이다. 참신이 떠나는 나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거짓 신이 내려준 생노병사란 달콤한 미혹에 아름다운 지구촌을 등져야 하는 이생의 비운이 어쩔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는데 문제가 있다.
신이 있고 신의 가르침인 종교를 통하여 인생을 알고 왜 인간이 태어나서 노병사의 고통스런 길을 가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천추의 한을 남긴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사람의 계명(학문)인 인학으로는 인체의 비밀을 풀 수가 없으니 사망의 굴레를 벗어날수가 없다.

그것은 창조주만 할수 있는 일 이기에 어떤 의학이나 과학 으로도 풀 한포기 만들지 못함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생명은 창조주만의 몫이요, 죽음은 그와 대적하는 자의 몫이었음을 수천년 경서의 역사를 통하여 보고 느끼고 배워 온 것이 아니던가! 천지만물을 창조한 신은 인생들에게 생노병사의 길이 있음을 경서 속에 알려주며, 그 생명을 보존하는 방법도 써놓은 즉 “눈 있는자는 볼것이요,귀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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