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상열 상무이사(부동산가격공시본부장)를 비롯해 감정원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봄 농번기의 복숭아 솎아내기 작업을 도왔으며, 흥선리 마을에 농기계 구입을 위한 농촌발전기금을 후원했다.
박상열 감정원 상무이사는 “2005년부터 10년 넘게 흥선리 마을과 돈독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며 “흥선리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부르면 적극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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