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감정원 임직원들이 흥선리 마을의 복숭아 솎아내기 봉사활동 실시 후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감정원 제공
한국감정원이 지난 17일 지역 주민과 화합을 통한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기여를 위해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경북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를 방문해 복숭아 솎아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상열 상무이사(부동산가격공시본부장)를 비롯해 감정원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봄 농번기의 복숭아 솎아내기 작업을 도왔으며, 흥선리 마을에 농기계 구입을 위한 농촌발전기금을 후원했다.

박상열 감정원 상무이사는 “2005년부터 10년 넘게 흥선리 마을과 돈독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며 “흥선리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부르면 적극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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