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지속적 지원과 확대할것

칠곡군은 칠곡보 생태공원에‘푸드트럭 2호점’이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푸드트럭 2호점‘후후’는 2019년 2월까지 운영 예정으로 다양한 음료와 쿠키, 빵, 아이스크림 등의 메뉴를 판매한다.

푸드트럭은 청년창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칠곡군은 지난 2015년 10월 경상북도 최초로 푸드트럭 1호점을 배출한 바 있다.

2호점 운영자 여무용 씨는 “칠곡보 생태공원을 찾는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맛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현재 칠곡보 생태공원 인근 오토캠핑장에도 추가적으로 이동영업이 가능토록 추진 중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푸드트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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