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율 청도군수는 외식업청도군지부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청도군제공)
청도군은 25일 군수실에서 외식업청도군지부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음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 및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 때 이른 고온현상에 의한 식중독 예방, 나트륨 줄이기, 남은 음식재사용 안하기 등 지역의 음식문화개선을 위하여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경기침체의 장기화 및 국내외 각종 여건과 맞물려 음식업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지역의 음식문화개선을 위하여 선도적 위치에서 중추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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