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전통놀이 체험
이 날 참여한 아동은 경로당 할매할배들과 각각 한 개의 팀을 구성해 윷놀이를 했고, 게임에서 가장 활약한 VIP 어린이들과 할매할배들은 각각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었다.
아동들은 신나고 열띤 경기 분위기와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전통놀이를 배울 수 있었고, 어르신들은 재밌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진정한 가족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장우익 해도동장은 “조손간 함께 떠들며 웃는 정겨운 모습이 앞으로 우리 사회에 만연해 1~3세대 가족이 늘어나 가족공동체를 회복하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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