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부터 5월 27일까지 구미역과 동락 공원 일원에서 시행한 체험 프로그램은 매회 100명 이상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스포츠 스태킹 △양말인형 만들기 PP 밴드공예 △소망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처음 접해보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서 신기했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며 활동 소감을 말했다.
이장호 과장은 “구미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보급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꿈과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진로성장 숙박형 프로그램과 자유 학기제와 연계한 진로체험행사를 비롯해 지역주민의 여가문화를 위한 문화강좌, 청소년의 발달특성을 고려한 청소년방학특성화 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구미/남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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