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산수련원의 청소년 체험행사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은 2017년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청소년창작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27일까지 구미역과 동락 공원 일원에서 시행한 체험 프로그램은 매회 100명 이상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스포츠 스태킹 △양말인형 만들기 PP 밴드공예 △소망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처음 접해보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서 신기했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며 활동 소감을 말했다.

이장호 과장은 “구미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보급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꿈과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진로성장 숙박형 프로그램과 자유 학기제와 연계한 진로체험행사를 비롯해 지역주민의 여가문화를 위한 문화강좌, 청소년의 발달특성을 고려한 청소년방학특성화 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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