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감식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덕소방서 관계자분들이 상장을 수여한후 기념찰영을 하고있다. / 영덕소방서 제공
영덕소방서는 지난 8~9일 울진군 덕구온천호텔에서 실시한 2017 화재감식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재감식 경연대회란 실물화재 감식을 통한 화재조사요원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의 습득 및 화재현장 감식능력 향상을 위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17개 소방서가 참여해 경연했다.

영덕소방서팀(소방장 김남영,강동민)은 화재원인 규명의 논리적 접근 및 분석 능력 등 화재보고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대회 최우수상 수장자는 도 대표로 10월에 개최대는 전국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윤환 영덕소방서장은 "우수한 현장 감식능력과 현장 중심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공신력 있는 영덕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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