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과 한국관광클럽간 업무협약 체결 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과 고령군 관광협의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한국관광클럽 회원(여행사 및 언론사) 40여 명을 초청해 고령관광 홍보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의 주요 일정으로는 대가야박물관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고령군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 탐방과.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둘러 본 후 고령 관광기념품 1호점에도 들러 고령의 관광기념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한국관광클럽 회원들은 “고령에 이렇게 많은 역사문화자원이 있는 줄 몰랐다”며 많은 관심을 표했고, “더 많이 고령을 홍보해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평가를 내렸다.
특히 본 행사에는 한국관광클럽과 고령군 관광협의회가 고령 관광사업 활성화 및 상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고령군과 고령군 관광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앞으로 숙박과 체험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증대하여 지역 경제 향상 효과를 유발하고 우리군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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