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규 밝은정신문화원장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조상이 어떻게 시작되었고,민족의 시원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일제식민사학을 배제하고 중국의 동북공정을 걷어내면서 순수하게 재야 역사학자들이 발견하고 찾아낸 고문서(古文書)와 그들의 피나는 노력을 담아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줄 알아야 한다.
지금부터 약 6천년전 우리 선조들은지각이 없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아닌 진정한 인자 즉 세상을 치리할 수 있는 사람으로써 첫사명인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사명 즉, 성경속의 첫사람 아담과 같은 사명을 받고 이 땅(지구촌)의 주인이 되어 다스리라는 천명을 받았다.
해서 이런 일을 수행할 조직이 필요했고 그 조직의 수행자들이 필요했으며 그 조직속에서 번성 하고 충만한 그 조직을 다스릴 법도나 정신이 필요했다. 나라를 생육 번성 충만하여 정복하고 다스릴 치리법(治理法)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런 시작을 통해 창조주는 국호를 조선(朝鮮)이라 명하고 이 작은 민족으로 하여금 하늘에 치리권(진리의 말씀)을 주어 시험하게 된다.
해가 떠오르고 동방의 순수한 백의민족 들이 사명을 받들어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니 바로 피라미드속의 찬란한 천손문화였다. 왕들은 하늘의 명을 받들었고 그들은 인류문명의 꽃을 찬란히 피우며 세상속으로 홍익의 사명을 다해 갔던 것이다 영국 옥스포드대사전에 어원적으로 볼 때 인류문명의 시작은 동이족!저 천산(天山)대평원에 감추어진 수많은 피라미드(왕들의 무덤)속에서 약 8천년 전의 엄청난 그시대의 천손문화를 발견한다.
하늘에 것을 보고 만들어진 천손 문화가 유럽으로 중국서부로 이집트로, 시베리야로 멀리 아메리카대륙으로홍익의 사상을 타고 세상을 주름 잡기 시작할 무렵 사악한 마귀가육신의 옷을 입고 출현하여 오욕으로 물들어 병들게 하고 하늘민족의 뿌리들을 하나씩 하나씩이간(離間) 시키고 언어의 단절을 가져오면서 세계는 서로 다른 이질의 집단으로 변해간다.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전쟁은 계속되면서 악신이 지배해온 세상이 도저히 상상도할수 없는 죄악이 관영하면서 신은 정말로 대노(大怒)하기 시작한다. 하늘은 때를 기다려 그곳에 귀신잡는칠성당(七星堂)의올무 역사를 펼치고, 3600년 만에 돌아온 대갑자년 그날에 도(道)를 통하여 새로운 하늘의 역사가 빛을 발하기 시작하니 귀신들의 종살이 역사가 끝이 나버린다.
그리고 인류의 회복을 방해하는비굴한 마귀들의 마지막 몸부림이 끝이 나면서 지구촌은 승리의 마지막 나팔소리로 소성되고, 만물은 6천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난뒤 천산에서 울려퍼지는 영생수 샘물을 먹기 위해 샘물 앞으로 달려온다. 그리고 한 사발씩 시원하게 마신 후, 아! 이제야 정신이 퍼뜩 드네…. 드디어 밝은 세상을 보게 된다 영안을 밝히는 안약을 바른 것이다!
6천년이란 그 긴 시간을 이겨냈다는 만물들의 환호! 모든 만물들의 길고 긴 동면이 끝이나는 순간 저 멀리 켈리포니아의화이트 마운틴의 눈보라를 5천년동안 견디고 이겨낸 강털소나무의 환호소리도 6천년 넘게 견뎌온 남아프리카 의 바오밥 나무도 신기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새시대를 기뻐하며 반긴다.
들판의 꽃들은 기뻐 춤을 추기 시작하며 호랑이도 곰도 늑대도 풀로 배를 채워 그 어디도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 하지 않는다. 무릉도원의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고 선인들이 춤을 추며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가 가득한 세상! 만물이 고대해온새로운 하늘과 땅과 만물들의 시대가 드디어 열려진다. 이것이영원한 우리 민족의 미래(未來)이다. 어찌 기쁘지 아니할까!
이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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