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5년간 환경글짓기로 환경 필요성 고취

▲ 대구경북 환경사랑 필요성 고취 글짓기행사
제25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의 시상식이 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에서 열렸다.
14일 열린 시상식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 대구광역시 우동기 교육청교육감, 정병철 대구지방환경청장 등 각 관장들이 참석 했다.

이날 심사는 대구·경북 221개교 학생들이 응모한 작품 3,059점 중 190편(글짓기 95편, 그림 9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부산 문인 및 미술협회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시상했다.

그 결과 환경부장관상은 김정은(대구 문성초등학교 3학년), 김한비(대구 신청초등학교 4학년) 등 학생 190명(글짓기 95명, 그림 9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환경사랑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을 작품집으로 엮어 대구·경북 지역 700여 개 초등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 1993년부터 지금껏 25년 동안 환경사랑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을 개최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환경사랑 필요성을 고취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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