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119안전센터는 사업비 16억원, 연면적 1,242㎡ 규모의 2층 건물로 센터장을 포함 16명이 근무하며 소방펌프차, 구급차 등 소방차량 4대를 배치해 선남면과 용암면 일대의 소방업무를 맡게 된다.
박성기 소방서장은 “선남119안전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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