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소통으로 주민행복 만들어요
체육대회는 21개 기관사회단체팀이 50m달리기, 어르신 신발멀리던지기, 기관단체장 미션달리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종목별 경기가 끝난 후에는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팀별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이 열려 참가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표준식 달성군 화원읍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도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성황리에 개최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체육대회로 인해 화원읍 주민들이 더욱 더 화합하고, 나아가 달성군민 전체가 한마음이 돼 새로운 100년 달성을 꽃피우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 달성/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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