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돕고, 살피고! 의성군, 찾아가는 복지차량 전달

의성군이 21일 읍면 복지허브의 체감도를 완성하기 위해 3개 권역 중심지인 안계, 봉양, 단촌면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3대를 전달했다.

복지허브화 사업은 현장 중심 복지행정을 위해 맞춤형 복지팀이 권역의 구석구석을 찾아가는 방문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생활실태 확인과 긴급 지원을 활용해 맞춤형 복지차량은 권역별로 배치했다.

또한 방문상담이 잦아짐에 따라 위험상황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복지공무원의 안전을 위해 스마트워치도 각 3대씩 보급했다.

김주수 군수는 전달식에서 “읍면의 복지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사례관리 및 자립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찾아가서 해결하는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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