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달려가는 슛돌이’축구단
‘꿈을 향해 달려가는 슛돌이’축구단은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왜관중앙초등학교과 왜관지역아동센터, 베다니지역아동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칠곡군 왜관읍의 초등학교 학생 중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슛돌이’축구단 발대식에서는 33명의 참가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하였으며 2016년 사업성과 발표 및 참여 학생에 대한 개인별 유니폼 및 축구 용구 증정식도 거행되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이미숙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축구를 시작하면서 체력도 좋아지고 성격도 더 밝아진 것 같아서 좋습니다.
또 축구 훈련비는 물론이고 개인 유니폼, 축구공 등도 무료로 지급해 주어서 아이가 부담 없이 맘껏 축구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칠곡/강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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