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21일 ‘농산물공판장’을 개장하고 자두 복숭아등 농산물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위군농산물공판장은 민선6기 김영만 군수 취임후 지역 농업인의 출하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16억, 연면적 2천73㎡의 농산물공판장 시설을 건립해 지난해 6월21일 개장했다.

김영만 군수는 "군위군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골드앤위의 육성을 통해 우수농산품의 이미지 부각과 부가가치 향상을 높이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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