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읍 행복학습센터 주관으로 청도읍 4개 마을의 현장 학습을 실시했다.(사진/청도군제공)
청도읍은 21일 마을단위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한 청도읍 행복학습센터 주관으로 청도읍 4개 마을의 현장 학습을 실시했다.


청도읍 행복학습센터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사업비 2천만원으로 마을역량강화를 위한 마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평생교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학습은 청도읍 행복학습센터 지원사업의 마지막 해를 맞아 선진마을 사업법인인 풍각면 성수월마을을 견학해 마을의 역량강화방안을 모색한다.

청도박물관 및 청도코미디타운 등은 청도의 우수한 관광자원 탐방으로 청도의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욱 청도읍장은 “행복학습센터사업으로 지역 주민 스스로가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마을공동체를 회복해, 청도군 행복지수 상승과 지역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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