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택시관계자와 3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택시기사 1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에게 총 4회(16시간)에 걸쳐 전문해설 및 서비스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통통택시 예약은 영덕군관광포털(http://tour.yd.go.kr/)에서 가능하며, 탑승은 영덕 어디든 손님이 원하는 장소에서 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2시간 4만원, 4시간 7만원, 7시간 13만원으로 4명이 영덕을 방문시 한사람당 1만원으로 영덕관광을 할 수 있다.
통통택시 서비스는 매주 금요일, 영덕군청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는 소통 공감 프로그램 ‘소통20’ 에서 발표된 신규공무원의 아이디어를 이희진 군수가 발탁했다. 군 관계자는 “통통택시과 같은 관광상품을 개발해 영덕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영덕 울진/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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