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0일 숲가꾸기사업 현장에서 산림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토론과 사례발표를 가졌다.


고령군은 올해 약 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천400ha에 이르는 대규모 산림에 대해 12월까지 숲 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35ha의 산림에 숲가꾸기사업을 발주했다.

전영판 산림축산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숲 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며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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