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원글로벌퓨처스클럽’을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대구본부 제공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원글로벌퓨처스클럽'을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원글로벌퓨처스클럽은 대구지역 내수기업 및 수출초보기업들이 정부의 수출 저변 확대정책에 부응하고, 세미나 등 각종 교류활동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 제고와 수출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이다.

창립총회에는 다양한 업종의 회원사 36개 업체가 참여했다. 또한‘아세안 신흥시장 개척 및 진출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개최됐다.

조정권 본부장은 “수출에 대한 상호간 정보공유 및 애로사항 해결 등으로 지역의 내수기업들이 우수한 수출기업으로의 성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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