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동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2일 동해면 금광리 일원 1천652㎡ 감자밭에서 사랑의 감자캐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동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감자 10kg짜리 200여 상자를 수확했다.

감자판매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새마을 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상배 동해면장은 “평소 동해면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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