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경찰서는 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청도군제공)
청도경찰서는 21일 청도 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이 안전하고 살맛나는 청도! 청도경찰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노인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교육은 노인교통사고·보이스피싱 등 어르신대상 범죄에 대한 예방법 및 가정폭력(노인학대)에 대해서는 적극 신고를 당부하는 시간으로 경북청에서 어르신 시각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제작된 노인안전 홍보·교육영상 활용으로 시각적 효과를 더했다.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 건강을 위하여 쿨토시와 쿨스카프를 준비하고 청도경찰서 상담봉사자 온맘보다미 5명은 어르신들의 야간 보행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신발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
이명희 여성청소년계장은 “앞으로도 경찰에서는 어르신이 살맛나고 안전한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교육에 참가한 어르신들에게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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