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위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심폐소생술) 및 교통사고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직접 실습해 보는 체험활동으로 구성 진행했다.
강문준(6년) 학생은 “주변에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를 발견하면 오늘 배운 응급처치법을 꼭 기억해 두었다가 실천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민은희 교장은 “응급처치법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 속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숙지함으로서 2차적인 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정립 및 위급상황대처능력을 솔선수범할 수 있는 건강하고 지혜로운 어린이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도/이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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