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퇴직하는 윤원섭 부면장은 “공직을 영예롭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박순원 주민복지팀장은 “동료 공무원 및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35년의 공직생활을 기북면에서 후회없이 마칠 수 있었다”며 “공직에서 퇴직하더라도 35년의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제2의 인생에 적극 도전하면서 사회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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