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나누기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무더위에 지친 관내 소외계층 50세대에게 전달되었다.
김천호 매전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시는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의 손길이 이어져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한 매전면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도/이승택 기자
lst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