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하고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PIA민간조사(탐정)’ 과정은 지난 3월20일에 시작됐다.
이와 관련 노현주 대구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지난 8일에 치러진 자격 시험에서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대구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취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대군인 위탁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중장비운전실무’과정의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1577-6339)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 달성/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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