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28일까지 2주 동안 경찰청 산하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인사·성과관리 △근무환경 △후생복지 △내부의사소통 △조직분위기 △직무 △교육 등 총 7개 분야 37개 항목으로 나눠 실시됐다.
김천경찰서는 그동안 업무불균형 해소를 위한 인력재배치,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 및 업무절차 개선, 복무점검 T/F팀 운영, 혁신아이디어 게시판 등을 적극 추진했다.
김영수 서장은 “직무만족도의 우수한 성과가 치안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런 치안상승세를 이어 하반기에는 김천시민들이 감동할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윤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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