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지난 26일 김천 우체국 2층 회의실에서 집배원 5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륜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륜차 안전모 착용 및 인도주행의 위험성, 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 사례를 동영상을 통해 교육했다.

또한, 올해 김천서에서 추진하는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정책을 홍보하고 집배원들의 적극 동참을 유도했으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김천경찰서 관계자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해 김천시민의 교통법규준수 분위기를 확산하고 법규위반행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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