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6개 읍면에서 민원해결

김천시는 지난 28일 올해 들어 여섯번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지례면에서 운영했다.

상반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에는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총 21개 분야 8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이 참여해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상담 처리했다.

더불어, 애로사항 해결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상반기총 2천996건의 각종 혜택을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은 9월6일(감문면), 9월20일(감천면)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읍·면지역 주민의 각종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애쓰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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