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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원 울진군수 민선6기 취임 3년 인터뷰
   
▲ 임광원 울진군수
임광원 울진군수는 최근 ‘군민대박시대 열겠다“며 출범한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그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군정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민행복시대’를 위해 6만 군민들과 함께 안으로 내실을 다지고,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경쟁력 있는 생태문화관광도시. 평생건강도시 건설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민선6기 3주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군민의 눈높이에 미진했던 부분은 세심하게 다듬어 남은 1년 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울진군이 생태문화관광도시 부문에서 5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았습니다.그만큼,울진은 자연생태 관광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울진군이 생태관광도시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을 받은 배경은 천혜의 자연생태 환경이 살아 숨쉬고 있는 보물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울진군이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은 국민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지하 금강인 성류굴을 비롯하여,청정 수질을 자랑하는 백암온천과 각종 피부염 치유 효능이 탁월한 덕구보양온천,그리고 동해의 청정바다를 한눈에 굽어 볼 수 있는 관동팔경 중 2경인 망양정과 월송정이 있습니다.

특히,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불영계곡,한국 관광의 별에 당당히 선정된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등 전국 유일의 사계절 자연생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해수욕, 삼림욕, 온천욕을 두루 갖춘 지역입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에 비해 울진의 생태문화 관광자원은 어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십니까?
△울진의 생태문화 관광자원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지연 그대로의 생태 환경이 곧 관광자원이고 문화입니다.
기암괴석으로 15km나 깊은 계곡으로 이어지는 불영계곡과 2억 5천만년 전에 형성된 지하 금강인 성류굴울 비롯하여 금강소나무숲,신선계곡과 덕구계곡은 태고적인 신비를 그대로 간직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울진금강송 군락지에는 530년 이상 된 금강소나무를 비롯하여 200년 이상 된 금강소나무 8만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는 꿈의 관광 낙원이 바로 울진입니다.
더구나 울진의 대동맥이고 삶의 젖줄인 왕피천생태환경보전 지역은 전국의 생태환경보전 지역 35개 중 가장 넓은 지역으로 은어와 연어가 회귀하고,수달과 산양이 뛰어 노는 ‘생명의 땅’입니다. 이 자체가 울진만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고 자랑인 것입니다.

▷생태문화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알리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울진의 생태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천혜의 자연비경을 가지고 있다고 하드라도 사람들이 알지 못하면 그 진가를 발휘하기가 어렵습니다.
울진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울진의 생태문화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먹거리 등을 주제로 영향력 있는 블로거 기자단을 활용한 미션 투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 중심의 관광정보 제공을 위한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을 통해 울진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울진체험사진 전국공모전, 울진관광UCC공모전,모바일 스탬프 투어 등을 통해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나갈 계획입니다.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울진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관광활성화 정책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울진관광 활성화를 위해 우선 수도권에서 울진 방문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여행사 및 인근 시.군과 협약하여 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 운영을 비롯 경북관광공사와의 협약을 통한 체험 울진 가족여행 상품을 운영하고,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의 흥미 유발을 위해 스템프 투어를 위한 앱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래형 생태문화 관광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금강송에코리움 조상사업을 비롯하여 세계 최장(4.6km)의 왕피천 스카이버드카,죽변 해변가를 달리는 스카이바이크,후포 바다 위를 걷을 수 있는 스카이워크 건설, 거북초 해중공원 조성, 백암숲 체험 교육장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 자원을 보호하면서 이를 활용한 관광인프라 시설이 완료되면 동양 최고의 생태문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울진의 생태 자연 경치를 비롯하여 생태환경에서 비롯된 다양한 먹거리도 풍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울진의 먹거리는 무엇이 있습니까?
△울진은 청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계절별 다양한 먹을거리가 많습니다.그 중에서 울진대게와 울진금강송 송이를 꼽을 수 있습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는 청정지역 동해안의 보고인 ‘왕돌초’에서 잡아 올린 것으로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뛰어나 많은 분들이 대게를 맛보고자 울진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최대의 금강송군락지 울진의 울창한 송림에서 자생하는 금강송 송이는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이라면 꼭 맛보아야 할 웰빙 음식입니다. 매년 가을철 송이 축제 시에는 송이 채취 체험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울진의 대표 특산물로는 고려 때부터 품질이 우수해 왕실에 진상된 고포미역을 비롯해서 왕돌초 오징어, 참문어 등 해산물과 밥맛이 우수한 생토미, 선시골 취나물, 매실, 블루베리 등 농특산물과 왕피천 하늘 조청, 고초령 된장, 봉산젓갈 등 사시사철 다양한 특산품이 울진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울진군의 앞으로 비전은 무엇입니까?
△후포마리나 항만개발,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추진, 금강송에코리움 조성, 백암숲 체험 교육장 조성, 왕피천 스카이버드카, 죽변 스카이버드카, 후포 등대 해변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생태자원과의 조화로운 개발을 통해 사람과 지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문화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울진/장부중 기자  bu-jo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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