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休! 클래식을 만나다

군위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학부모, 일반인 등 4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행복 콘서트”를 개최했다.

러시아 음악 영재학원 출신의 림코앙상블 연주단의 클래식 “오케스트라와의 만남, 합창과의 만남, 림코 앙상블과의 만남”과의 세 만남을 통해 첫 번째 군위초등학교와 군위중학교의 웅장한 오케스트라와의 만남, 두 번째 군위소년소녀합창단의 만남, 세 번째 림코 앙상블과의 만남으로 구성되어 클래식과 함께 교육 공동체 하나되는 뜻깊은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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