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우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최근 3년간 국내 3차 의료기관에서 진균 감염의 응급실 내원의 실태조사를 통해 응급실내 진균감염의 역학조사의 토대를 마련했다.
서 교수는 “노인인구 증가, 면역저하환자 증가 등으로 진균 감염으로 인한 응급실 내원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꾸준한 연구를 통해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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