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가스공사 임직원 18명이 참여해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테마로, 대구 시민들에게 풍수해 안전수칙이 기재된 리플릿과 여름용 쿨토시를 배부하는 등 하절기 대비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매월 범국민 안전문화 운동인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월별 안전테마에 따른 재난취약요소 안전점검과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에너지인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현장 안전문화와 재난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해나가고 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