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전진기지인 울릉도의 다수의 가정은 어업에 종사하고 있어 조업 중인 어선과 교신체험을 통해 안전조업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이날 인솔교사 임우찬 교사는 “수협과 통신국의 역할을 많이 알게 돼 수산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병진 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수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울릉/김수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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