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식 서장과 폴리동아히 회원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고령서 제공
고령경찰서는 지난 21일, 대가야고 경찰동아리 ‘폴리’15명을 초청해 경찰 직업체험 시간을 가졌다.

‘폴리’는 경찰을 희망하는 대가야고 학생 20여 명으로 결성됐으며, 평소 경찰에 관심을 갖고 ‘수능 전·후 비행 예방 가두캠페인’동참, 각종 학교폭력 예방·홍보에 참여하는 학생 동아리이다.

이날 체험은 경찰서장과 함께하는‘희망 경찰관 Q&A’시간과 직업소개 동영상 시청, 112시스템 견학 등을 진행하며 경찰관 체험 및 향후 직업 전망을 소개했다.

김준식 고령서장은, “경찰관 희망 학생들을 만나 누구보다 반갑다”며, “목표를 세웠다면 그 뜻을 위해 반드시 실천하는 사람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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