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본격적인 휴가철 맞아 칠곡군 관내 물놀이 안전확보와 수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월 29일에 발대식을 갖고 칠곡보와 기성계곡에서 주말에만 운영하던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성수기인 이달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매일 2명씩 고정배치하고 기동순찰을 강화해 수난안전사고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칠곡소방서는“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장소에 안전순찰을 강화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및 대응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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