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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화랑교육원에서 운영하는 '2017 너나들이 캠프(다문화)'에 참가한 경주 관내 다문화가정 초등생들이 국궁 체험에 앞서 설명을 듣고 있다./화랑교육원 제공
화랑교육원은 지난 24일 1박2일 과정으로 초등학생 36명을 초청해 ‘2017 너나들이 캠프’를 열었다.

올해 처음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너나들이 캠프’는 이중 언어 말하기, 국궁, 윷놀이, 문화재 탐방, 어울림 콘서트, 동궁원 관람 등 화랑교육원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이동준 화랑교육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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