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실에서 각종 전투장비 및 총구류를 견학하고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투 및 다부동 전투 영상물을 시청한 후 전시장에 전시돼있는 6·25 전쟁 당시 무기를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한편, 청도교육지원청 공무원들은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가 처해 있는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아울러 공직자로서 가져야 하는 안보의식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뼈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이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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