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주요단체 도로변 풀베기 활동 나서

포항시 북구 기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5개 자생단체는 다음달 10일까지 기계면 주요 도로변 7개 구간의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클린 기계’의 이미지 제고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실시한다.

손창호 기계면장은 “앞으로 지역 자생단체와 협력해서 클린 기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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