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낡은 벽지를 산뜻하게 도배하고 장판과 출입문을 교체하는 등 집안 곳곳을 청소해 어르신이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지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순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집수리를 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석해 이안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나보다 이웃을 더 생각하고 도움을 주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넓게 돌아보는 면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정철규 기자
dnfvm8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