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운영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지난 2일 오후 7시 ‘나라를 사랑한 선비 왕산 허위’라는 내용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운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 사업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구미이야기, 구미가 품은 인물, 연극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2회의 강연, 탐방, 후속모임의 총 4회로 구성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는 9월 중 이택용 향토사학자를 초청해 ‘역사 속에 살아 숨쉬는 구미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우리 지역 역사 인물의 흔적과 그곳에 깃든 사연을 살펴본다.

한편,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gm)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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