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제공
영주시는 ‘영주동 거점주차장 조성사업’ 건축설계를 공모한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협업으로 총사업비 70억원 규모의 영주동 거점주차장 조성사업을 상징성·예술성·기념성 등을 갖춘 미래지향적인 랜드마크 건축물로 추진하고자 건축설계를 현상설계 공모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공모방식은 2단계 설계공모(1단계 제안서 + 2단계 설계안)로 진행된다.

1차 공모 접수는 만 45세 이하 건축사가 대표인 설계사무소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10시 ~ 14시까지 접수하며, 2차 공모 접수는 1차 공모 입상팀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0일 16시까지 접수한다.

최종결과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처 오는 10월말 발표 예정이다.

당선작에는 설계권을 부여하며, 우수작 1점 및 가작 2점은 각각 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영주동 거점주차장 조성사업 설계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영주시 홈페이지 공고난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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