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인식의 정착을 위해 지난 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용암면을 시작으로 총 10회 256명의 읍면·이장을 대상으로 ‘클린성주만들기 실천의식 강화와 의견수렴을 위한 순회 간담회’를 실시한다.
간담회는 클린성주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수칙과 생활 속 클린성주만들기 추진 내용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재활용동네마당 활용관리, 영농폐기물 배출요령 및 수집보상금제도, 들녘환경심사제도, 하천·하구쓰레기정화사업, 아름다운마을가꾸기사업, 행복홀씨입양사업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여갑숙 환경보호과장은 직접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마을이장의 선도적인 역할이 클린성주만들기 정착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온 군민이 나부터, 내 마을부터, 내 작업장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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