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에스앤에스 대표 이상배 씨는 지난 8일 상주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학습용 노트 2만2천8백권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이상배 대표는 "지난 2월에 이어 하반기에도 고향인 상주지역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사랑의 노트를 전달해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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