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은 “좋은 결과를 거둬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느라 힘들지만, 그때마다 교장 선생님과 코치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장식 교장은 “우수한 성적을 올린 김가영이 자랑스럽다”며 “운동만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운동과 공부도 함께 병행하는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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