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가 없어 직사광선에 노출되었던 주요 시내교차로 (축협사거리 2개소, 후천교 사거리 2개소 등)에 총 9개소 그늘막을 설치해 시민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도로에서 올라오는 열기와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이정백 시장은 “땡볕에서 교통신호를 대기하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한 그늘막에서 더위를 식히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좋은 상주를 만들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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